첫 출시때 주문 했다가 

44인 나는 너무 커서 

눈물을 머금고 반품 했었는데

66에 가까운 동생은 사이즈 딱 좋은가 봐요!

상품을 직접 봤어서

동생한테 자신있게 추천 했는데

마음에 들어 하니 좋네요!

원단,디자인,색상,사이즈 맘에 든다는데

짜임에 다른 컬러가 눈에 띄게 섞여 있어서

(노랑에는 블랙 실과 실뭉치 엉킴인지...

먹색에는 흰색 실이 여러군데 보여서...)

거슬리나 보더라구요.

실섞임에 대한 설명이 있지만 

이 상품은 많이 섞인것 같네요.

반품하고 새로 주문 하는것도

교환 하는 것도 번거로운 일이라서 

주문할때 검수좀 잘해 주시라는 부탁 글도 남겼었는데...;

대리 주문&선물용 일때는 이런 점이 더 신경 쓰이거든요!

옷은 직접 보고 사는 동생이 

며칠 고민 하다가...

귀찮아서 그냥 입을게 하는데... 

마음이 좋지 않았습니다!

보내온 사진 첨부합니다.